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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절임배추 20kg 기준 김장 양념 레시피
올해 김장 준비 중이신가요?
절임배추를 미리 구입하면 손이 훨씬 덜 가지만, 양념 비율이 헷갈리기 마련이죠.
오늘은 절임배추 20kg 기준으로 딱 맞는 김치 양념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!
초보자도 실패 없이 맛있게 담글 수 있어요^^
참고: 절임배추 20kg은 보통 중간 크기 6~7포기 분량입니다.
🥬 재료 목록 (20kg 기준)
분류 | 재료 | 분량 |
기본 양념 | 고춧가루 | 3컵 (약 600g) |
멸치액젓 | 1컵 반 (300ml) | |
새우젓 | 1컵 (200ml, 다져서) | |
다진 마늘 | 2컵 (약 400g) | |
다진 생강 | 2큰술 | |
설탕 | 3큰술 | |
찹쌀풀 | 2컵 (찹쌀가루 4큰술 + 물 2컵) | |
소금 | 2큰술 (기호에 따라 조절) | |
채소 속재료 | 무 | 2개 (약 2kg, 채 썰기) |
쪽파 | 1단 | |
대파 | 2대 | |
미나리 | 1줌 | |
갓 (선택) | 1줌 | |
배 | 1개 (갈아 단맛 보강) | |
사과 (선택) | 1개 (갈아 사용 가능) | |
양파 | 1개 (갈아서 사용) |
🥣 만드는 방법 (Step-by-Step)
- 찹쌀풀 끓이기: 찹쌀가루 4큰술 + 물 2컵을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 걸쭉해지면 완전히 식힙니다.
- 과일·야채 갈기: 배, 사과, 양파를 믹서에 곱게 갈아 단맛과 깊은 맛을 더합니다.
- 양념 섞기: 큰 대야에 고춧가루, 마늘, 생강, 새우젓, 멸치액젓, 설탕, 소금, 식힌 찹쌀풀, 갈은 과일을 넣고 고루 섞습니다.
- 채소 넣기: 무채·쪽파·미나리·갓을 넣어 양념과 고루 버무립니다. (처음엔 양념이 많아 보여도 숙성되면 간이 맞습니다.)
- 배추 속 넣기: 절임배추 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 김치통에 단단히 담습니다.
- 숙성: 상온에서 1~2일 숙성 후, 냉장 또는 김치냉장고로 옮겨 보관합니다.
💡 맛있게 담그는 팁
- 맵기 조절: 고춧가루를 100~150g 줄이고 배나 사과를 조금 더 넣으면 순한 맛이 납니다.
- 감칠맛 업그레이드: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 반컵을 섞으면 맛이 깊어집니다.
- 시원한 맛 비결: 굴, 새우젓 국물, 혹은 찐 감자 약간을 넣으면 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살아납니다.
🧂 절임배추 활용 꿀팁
- 절임배추는 염도 2.5~3% 정도가 적당합니다.
- 깨끗이 헹군 뒤 1~2시간 물기 빼기는 필수예요.
- 양념은 섞은 뒤 10분 정도 두면 색과 점도가 안정되어 버무리기 좋습니다.
이 레시피는 가정용 계량 기준(종이컵/밥숟가락)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배추 크기와 절임 상태, 개인의 간 선호도에 따라 소금·액젓 양은 소폭 조절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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